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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로 쓰는 세상사는 얘기(2편)
일상 안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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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p
0.3 MB
에세이
황태일
유페이퍼
모두
아주 어렸던 초등학교 2학년 때 쯤이었다. 그 시절 서울에는 짐을 실어 나르는 마차(馬車)가 있었다. 그 날은 거친 말에게 먹을 것을 주지않아 몹시 굶주리게 했던지 말이 다리(말굽)로 마부(馬夫)를 짓누르는 것을 보았다. 그 때의 기억은 아픈 잔상이 되어 중고등학교를 거치며 그 장면을 글로써 표현하고 싶었으나 그러질 못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원고지와 함께 커다란 백지를 방바닥에 깔고 오랫동안 습작의 시간을 갖기도 했었다. 그러나 대학을 나와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며 그 희망은 꿈으로만 간직 한 채 살았다. 그런 어느날 우연히 그(박완규)의 글을 메일을 통해 만났다. 그의 글에는 사람의 향기가 풀풀 났다. 그래서 나도 그처럼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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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프롤로그
목차
나눔
가족여행
우리가 사는 세상
매일 청혼하는 남자
어머니
젊은 세대, 푸른 청년
내가 글을 쓰는 이유
발없는 SNS
엄마 사랑
사색의 실타래
나이값
외롭지 않은 남매
에필로그
아주 어렸던 초등학교 2학년 때 쯤이었다.
그 시절 서울에는 짐을 실어 나르는 마차(馬車)가 있었다.
그 날은 거친 말에게 먹을 것을 주지않아 몹시 굶주리게 했던지
말이 다리(말굽)로 마부(馬夫)를 짓누르는 것을 보았다.
그 때의 기억은 아픈 잔상이 되어 중고등학교를 거치며
그 장면을 글로써 표현하고 싶었으나 그러질 못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원고지와 함께 커다란 백지를 방바닥에 깔고
오랫동안 습작의 시간을 갖기도 했었다.
그러나 대학을 나와 직장을 다니고 사회생활을 하며 그 희망은 꿈으로만 간직 한 채 살았다.
그런 어느날 우연히 그(박완규)의 글을 메일을 통해 만났다.
그의 글에는 사람의 향기가 풀풀 났다.
그래서 나도 그처럼 사람 냄새가 나는 글을 써 보고 싶었다.
여기 6~7년 전에, 저를 아는 분들에게 그의 글을 전하면서 같이 보냈던
짧막한 序頭 편지의 일부를 모아 보았다.
나는 35년간 공기관에서 일하다 8년 전 정년퇴직을 했다.
지금은 중소기업을 다니며 경영개선 및 기술애로 지원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 디지털 무한 경쟁의 시대,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의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시대에서
중소기업의 대표나 임원들에게 생생한 얘기를 들려주지 못하는 것이 늘 아쉽다.
그동안 많은 사람과 이런 점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고 공부하면서 얻게 되는 것은
나를 대신하는 또 다른 이를 찾는 것, 또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런 의미에서 우리 인생의 후반을 향해 서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도반(道伴)들과 같이하고 싶다.
나는 그렇게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아주 평범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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